얼마전부터 네이버에서 신규 SNS 서비스 폴라(Pholar)에 대한 베타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베타테스터로 활동하면서 겪은 폴라에 대한 정보와 느낌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딱 시작하고 처음 든 느낌은 이거 인스타그램 스럽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국내에서 페이스북 외에도 인스타그램 유저가 많이 늘어나면서 네이버에서는 해당 유저들을 타겟으로 삼아 새로운 사진과 #(해시태그)에 기반한 SNS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러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기능을 몇가지 더해서 조금 더 편리하고 재미있게 만들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이는 신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입니다. 폴라 로딩화면입니다. 저 P라는 알파벳 공간에서 동영상들이 막 넘어갑니다. 로딩이라는 생각보다는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아래는 홈 화..
다음카카오에서 서비스 하는 카카오토픽에서 그린라이트를 선물 받았습니다. 카카오토픽 어플로 뉴스를 자주 봤었는데요. 이런 행운이 ^^ ㅋ 제가 카카오토픽으로 뉴스를 읽는 이유는, 참신하고 좋은 아티클이 많은 인디칼럼의 기사를 서비스 하기때문에 틀에박힌 매스미디어의 정보외에 정말 좋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읽는 답니다. 그리고 보관하고 싶은 정보는 바로 별표를 눌러서 보관함에 넣어두고 언제든지 필요할때 다시 읽을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더군요. 제가 선물 받았다고 칭찬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위에 말씀드린거구요. 자 그럼 이제부터 제가 선물받은 그린라이트를 공개하겠습니다 !! 이렇게 뾱뾱이에 포장이 되서 왔습니다. 짜잔~ 마녀사냥 X 초록불 이라고 적혀진 작은 박스에 들어 ..
중국에 주재원으로 가 있는 친구가 명절에 한국에 들어오면서 가져온 샤오미노트!!! 드디어 샤오미 노트를 만져봤습니다. 샤오미 미노트 프로 현재 날짜기준 샤오미에서 나온 모델중 가장 고 스펙의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합니다.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기기를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첫인상은 매우 깔끔했습니다. 아이폰 스러움과 갤럭시스러움의 조화가 보인다 일까요? ㅋ 본연의 유니크한 브랜딩은 아직 미흡해 보지이만 그냥 깔끔한 디자인 하나는 일품이었습니다. UI역시 매우 깔끔해 보였습니다. 익스테리어나 UI 디자인 말고도 내부 앱들의 디자인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이건 애플의 그것이나 삼성 갤럭시 또는 LG G시리즈의 그것보다 더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기본 알람 어플이나 날씨 어플 또는 나침반 같은 어플인데요..
검은사막을 하면서 요리퀘스트를 하다보면 맥주를 만들어라, 채소튀김을 만들어라 같은 미션이 주어집니다. 그런데 이게 실패하다보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재료구하기도 만만치 않은데... 실패하고나면 맨붕맨붕 ㅋㅋ 먼저 요리를 하려면 조리대가 있어야 합니다. 조리대는 주거지에 설치할 수 있는데요. 미니맵에서 집을 눌러서 공헌도로 집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검은사막은 아키에이지의 하우징 시스템을 좀더 발전?시켰다고 해야할까요. 부동산 투기 문제를 없앤듯 합니다. ㅋ 자 맥주와 야채튀김 요리법을 준비했습니다. 한방에 성공하시라고!!! 자 맥주부터 만들어 볼까요. 맥주를 만들려면 다음과 같은 레시피를 넣으세요. 곡물 5개, 요리용 생수 6개, 설탕 1개, 발효제 2개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 곡물은 밀, 보리, 감자,..
검은사막을 하다보면 돌멘게를 찾아서 잡거나 지식을 얻어야 하는 퀘스트가 나옵니다. 초원 돌멘게, 이끼 돌멘게, 풀멘게 같은 이놈에 게 시리즈 ..ㅋㅋ 흔한 몬스터가 아니기 때문에 특정 위치에 가야만 리젠이 됩니다. 그리고 이 게들은 등껍질 위에 돌이나 풀을 메고 있어서인지... 맺집이 장난이 아닙니다. 보통 주변에 젠되는 몹들보다 맺집이 5배 이상은 좋은 것 같습니다. 많이 아프지는 않지만 오래 싸워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물약이 필요 할 수 도 있으니 어느정도 준비해가시길 바랍니다 ^^ 그럼 돌멘게 풀멘게 시리즈위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초원돌멘게 위치 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초원돌멘게는 그냥 필드에 돌맹이처럼 생겼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잘 찾아보..
맥북은 구매후 1년간 무상수리기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일자는 생산일자가 아니라 내가 사용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적용이 되기 때문에 이 기간을 잘 알고 있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 혹시나 고장이 나더라도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애플제품들은 아이패드나 아이폰의 경우 리퍼라는 제도를 도입해서 서비스 보증기간내에 고장이 나면 교환을 해주죠. 하지만 맥북은 리퍼를 하지 않습니다. 수리 입니다. 뭐 장단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맥북은 컴퓨터이기때문에 그 특성상 리퍼보다는 수리가 맞는것 같습니다. 또 혹시나 중고 맥북프로나 맥북에어를 구입하신다고 하신다면, 이 워런티 기간은 더더욱 중요합니다. 구매하고 사용을 시작한 시점이 언제부터인지 확실히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서비스기간이 남은..
히트텍... 히트텍 ... 제작년 부터인가요? 유니클로에서 만든 발열내복이 겨울철만 되면 핫이슈 입니다. 저는 또 피부가 예민해서 내복을 참 여러가지 사서 입어보았습니다. 과연 히트텍이 정답인가? 브랜드네임을 달고 판매하는 이 내의가 겨울철에도 내복을 잘 입지 않던 젊은층까지 파고드며 내복을 입혔습니다. 내복은 겨울철에 입으면 정말 따뜻합니다. 입었을때와 안입었을때의 차이는 정말 크죠. 한번 입으면 다신 벗을수 없는 그 따뜻한 맛 ㅋ 그런데 내복이 정말 히트텍이 정답인가? 에 대한 해답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피부가 민감해서 살에 달라붙는 타이즈재질 자체가 저한테 맞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폴리재질이 문제인가 싶어 면으로 입어봐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복을 고르는 ..
맥북은 쉽게 느려지지 않죠.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초기화를 시켜서 포맷할 필요가 있습니다. 컴퓨터니까요. 그런데 맥북의 초기화는 윈도우의 포맷보다 훨씬 더 쉽습니다. 컴맹도 할 수 있습니다.씨디도 필요없고 부팅USB도 필요 없습니다. 온니 맥북과 인터넷만 연결되어있으면 초기화가 가능합니다.1.맥북을 초기화 해봅시다. 맥북을 키거나 재시작하고 아래 사진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옵션키+커맨드+R을 동시에 누르고 기다려 주세요. 2. 그럼 아래와 같은 지구본의 화면이 나타납니다. 지구본 화면에서 조금 기다리면 아래와 같은 OSX 유틸리티 라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3. 메뉴중에서 제가 빨간색으로 표시한 디스크유틸리티를 선택 해주세요. 4. 들어가면 APPLE SSD 아래에 Macintosh HD라는거 보이시나요. ..
멕북에어나 멕북프로나 모두 OS가 같기때문에 시작하기 방법은 같은데요. 시작하기설정을 잘해두어야 앞으로 사용하는데 편리하게 잘 사용할 수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윈도우7이나 윈도우 8.1을 써보았는데요. 맥OS가 초기세팅인 시작하기부터 모바일과 커넥트된 점이 많다는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설정화면이 편리합니다. 이제 세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아래 그림같은 화면이 처음 맥북을 구매하고 전원을 켜면 나타나게 됩니다. 국가는 대한민국을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본인이 외국에 있다면? 모두보기를 체크하고 해당국가를 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키보드 선택화면 입니다. 한글을 선택하시고 두벌식을 선택해주세요. 맥북 시작하기 세팅을 하실때 인터넷이 연결되어있어야 합니다. 랜선을 꼽으셔도 되구요. 와이파이를 쓰..
요새 라쿤야상이 많이들 보이더라구요. 패션이 돌도돌긴 하나봅니다. 어릴때 한창 라쿤털이 달린 겨울외투가 유행이었는데 요새 다시금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야상이 대부분은 얄팍하니 한겨울에 입을만큼 따듯한 야상을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더더욱 인터넷 마켓에서는 실제로 만져보고 입어볼 수 없으니 더욱 그렇지요. 저도 인터넷을 여러 곳에서 뒤져보고 한겨울에 입을만한 야상을 찾았습니다. 앤듀 라쿤야상인데요. 가격도 착하고 도톰한 겨울용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충분히 따듯하고 야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납할만한 주머니등이 많습니다. 목덜미를 감싸는 라쿤털도 따뜻하구요. 색상은 주황색으로 샀는데요. 주황색이면 조금 더 밝게 만들어서 오렌지색을 만들 수 있었을텐데 아깝습니다. 약간 어둡지만 그..
저는 추위에 지독하게 약합니다. 더위에는 비교적 강한 편이긴 한데요. 오늘 제가 출장 왔던 강원도 강릉은 영하 11도 였습니다. 밖에서 작업 하시는 업체 분들과 같이 일을 하는데 차마 차에 들어가 있지 못하겠더군요. 밖에서 저도 시추되어 올라오는 샘플 로깅도 해야하고 해서 하루종일을 밖에서 있었습니다. 종이에 샘플로깅을 하면서도 손가락이 얼어 쓰리고 아리지만 방법이 있나요. 그냥 있었지요. 혼자만 차에 쏙 들어가는것도 업체분들은 힘빠지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같이 좀 떨어주고 으쌰으쌰 해야 함께 일하는 맛도 나지요. 정말 추위에 약한 저인데요. 하다보니 어느덧 이골이 나고 적응이 되더라구요. 적응이 되도 손끝 발끝이 아린건 어쩔수 없지만 참을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이래서 ..
사람이 살면서 세번의 기회가 온다고들 하지요. 그래서 고심중입니다. 아직은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지만 내 인생의 기회가 혹시 언제 왔었는지... 인생에서 어떤 큰 기회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후회되는 부분은 있겠지요. 저는 제가 전공한 분야가 사실 고3때 원해서 온 전공이 아니었습니다. 저때는 대학을 직접 가서 원서를 냈었는데요. 그때 가고자 하는 과는 생명공학부 였습니다. 그런데 원서내는데 같이온 선생님이 생명공학부는 간당간당하니 지구환경과학부를 쓰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지원하게 되었고 일단 들어가서 전과를 해서 원하는 전공을 공부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그게 ... 저는 대학가서 너무 놀기 바쁜나머지 전과를 할만한 성적은 고사하고 쌍권총을 차고 군대를 다녀오니 어느덧 지질학..
텔레비전에서 허니버터칩 소식이 흘러 나옵니다. 그 뿐만이 아니죠. 페이스북과 트위터 같은 SNS에서도 허니버터칩 내용이 항상 이슈입니다. 그래서 저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허니버터칩!! 정말 그렇게 맛있나?? 기존의 감자칩에 꿀을 발랐다는 그 허니버터칩... 질소를 사면 과자를 덤으로 주는 양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목을 메는 그 과자를 저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나가자!! 편의점으로!! 집앞에 플러스 365 편의점을 갔습니다. 두리번 두리번거리자 사장님이 묻습니다. " 뭐 찾으세요 ~?" 마치 내가 무엇을 찾고 있는지 이미 알고 계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했죠. "허니버터칩이요." 사장님은 올타쿠나 하면서 말하시더라구요. 그건 못사요. 들어오자마자 다나가요. 일주일에 두번 들어오는데 들어오자마자 ..
일본 와사비과자, 와사비마메? 와사비그린피스?를 아시나요.ㅠ회사에서 아는 형님이 과자를 자주 줍니다. ㅋㅋ 이번에도 무슨 과자를 줬는데 생전 처음 보는 일본과자 였습니다. 어? 이게 뭐지? 생긴건 꼭 강낭콩 처럼 생겨서 글씨는 일본어로 적혀 있으니 저는 까막눈이지요. 또 좋다고 받았습니다. 신기하게 생겼네 맛있겠다. 모양만 딱 봐서는 그냥 크게 달지도 짜지도 않은 고소하게 생긴 과자구나 생각 했습니다. 보통 일본인들은 또 자극적인 맛 보다는 왠지 무난한 고소한 맛을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요. ㅋㅋ 여튼 감사히 받아서 집에 가져다 두었다가 오늘 발견을 하고 옳다구나 저거 먹어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꼭 서울우유에서 나오는 커피우유같이 정사면체로 생긴 과자봉지의 한 귀퉁이를 뜯었습니다. 콩알처럼..
SSD가 처음 나오고 삼성전자에서 하드사업부를 WD인가 씨게이트에 매각을 했었죠. 그러나 SSD는 남겨두었습니다. HDD사업부만 팔아넘긴 것이었습니다. 정말 영리한 처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SSD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HDD보다 컴퓨터 성능을 한 단계 아니 세 단계 정도는 높혀주기 때문입니다. 소음도 없고 충격이나 진동에도 지장이 없고 게다가 속도까지 빠르니 이보다 더 나은 저장소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하지만 최대 단점이 있었으니 바로 가격이었습니다. 그러나 SSD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세이며 초창기보다 현재 가격이 매우 많이 떨어져서 이제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삼성전자의 SSD 840 EVO입니다. 제가 구매한 용량은 120기가 짜리인데 50..
자석 비닐 방풍문 설치를 지난 겨울에도 했었는데요. 지난 겨울 내용은 http://bugy1004.blog.me/60204027228 제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구요. ^^ 이번 겨울에 작업한 월동준비 내용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취하고 있는 방은 신축건물이 아니라서 현관문이 방풍이 잘 되지 않습니다 ㅠ 예전 다세대 주택에서 사용하던 철제 문에 유리를 붙혀둔 그런 현관문이거든요. 그래서 비닐 방풍문을 설치하면 집이 조금더 따뜻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온도는 재보지 않았지만 말이죠 ^^; 방풍막을 설치할때 주의점이 몇가지 있는데 그 주의점을 중심으로 내용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정을 시키기위해서는 강력 양면테이프와 유리테이프가 필요합니다. 이거면 끝이에요. 참 쉽죠잉? 양면테이..
제가 지난 겨울에 네이버에 포스팅한 단열 뽁뽁이 작업을 했던 글입니다. 자세한 작업내용은 아래 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bugy1004.blog.me/60203758296 올해도 어김없이 에어캡을 이용해서 창문으로부터 들어오는 바람을 차단하는 월동준비 작업을 했습니다. 작년에 써먹었던 뽁뽁이를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다시 길이를 재고 자르고 붙히면서 재단?할 일은 없어서 훨씬 수월하게 일을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쓰다가 다시 쓸수 없는것이 있으니 ... 그것이 바로 양면테이프 였습니다.ㅋ 그래서 집 주변에 있는 생활용품점에 가서 양면테이프를 구매했습니다. 초강력으로다가 말이죠.ㅋ 제가 원하던 물품을 구매할 수 있을까 했는데 하나의 테이프를 4개로 쪼개서 얇게 만든 맘에 ..
출장중에 매우 매력적인 공간을 발견했습니다. 부여땅 자연미술학교 또는 부여땅 어린이미술관 이라는 이름을 가진 학교인데요. 그 공간에 매료되어 잠시동안 머물며 이쁜 창작품들을 감상하고 촬영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약 10여명 내외의 아이들과 선생님이 야외에서 수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학교를 이쁘게 꾸민것은 둘째치고 그 창작품들이 대부분 파이프나 드럼통같은 재활용품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돈을 들여서 인테리어 익스테리어를 해주는 업체들이 팬시하게 꾸민 그 어떤 공간보다도 의미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이런 학교가 도시에도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제가 아래로 보여드릴 작품들도 아마도 학생이었던 아이들과 예술에 조예깊은 선생님들이 함께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요 며칠 고속도로를 다닐 일이좀 있었는데 운 좋게도 위장막 걸친 차량을 두번이나 마주쳤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본 결과 현대차의 ix25와 기아차의 KC였습니다. 저녘시간에 찍힌 사진이 현대차의 ix25구요. 낯에 찍힌 사진이 기아차의 프로젝트명 kc로 개발중인 차량입니다. 둘다 소형 SUV인데요. 국내에 있는 라인업과 비교를 해보자면 트랙스나 qm3와 경쟁상대가 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인터넷 기사들을 찾아본 결과 두 차량 모두다 중국전략차종으로 국내에는 출시할 차량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과연 출시를 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입니다만 출시를 할 것 같습니다. 현기차가 르노와 지엠에 점유율을 순순히 주지는 않을 것 같네요. 현대차의 ix25입니다. A필러가 각진 모습이 기아차의 쏘울과 흡사해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거의 독과점이라 할 수 있었던 문서편집 툴 이른바 워드,엑셀,파워포인트 같은 프로그램이 클라우드 시대로 넘어가면서 대격변기를 맞고 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 했던 구글드라이브(http://bugy1004.tistory.com/102)를 필두로 하여 많은 서비스 들이 난립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MS오피스 없이도 문서뷰어로 쓸 수도 있으며 심지어는 편집도 하고 저장도 하고 공유까지 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 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무료 오피스 서비스 소개 두번째 이야기: 폴라리스오피스 (Polaris Office) 입니다. 기능면에서 저는 단연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클라우드서비스는 물론이거니와 자동싱크 프로그램 및 PC에서 설치하고 사용할 수있는 오피스프로그램까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