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고속도로를 다닐 일이좀 있었는데 운 좋게도 위장막 걸친 차량을 두번이나 마주쳤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본 결과 현대차의 ix25와 기아차의 KC였습니다. 저녘시간에 찍힌 사진이 현대차의 ix25구요. 낯에 찍힌 사진이 기아차의 프로젝트명 kc로 개발중인 차량입니다. 둘다 소형 SUV인데요. 국내에 있는 라인업과 비교를 해보자면 트랙스나 qm3와 경쟁상대가 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인터넷 기사들을 찾아본 결과 두 차량 모두다 중국전략차종으로 국내에는 출시할 차량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과연 출시를 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입니다만 출시를 할 것 같습니다. 현기차가 르노와 지엠에 점유율을 순순히 주지는 않을 것 같네요. 현대차의 ix25입니다. A필러가 각진 모습이 기아차의 쏘울과 흡사해 보입니다...
서울에서 차가 별 필요는 없는데 .. 직장과 집의 거리도 도보15분 거리인데.. 차가 사고싶어 들썩들썩 합니다.눈여겨보는 차는 두종류 입니다. 르노삼성의 QM3와 도요타 프리우스 3세대!! 둘다 경제성 있는 고연비의 정점에 서있는 차종이죠. 차량가격은 QM3 새차 가격과 프리우스 1.8 E 또는 M 중고차 2011~2013년식 정도가 가격이 거의 비슷합니다. 물론 차량 가격이 전부는 아니지만 일단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포션이니 비슷한 가격에 비슷한 연비가 나오니까 두 차량이 제 우선순위에 들어와 있습니다. 대략 비교를 해볼까요. 르노삼성의 QM3는 1500cc(1.5) dCi 디젤엔진에 18.5 km/l 의 연비를 보여줍니다. 1등급이죠. 도요타의 프리우스는 1.8 가솔린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적용..
저희 회사 차량으로 출장을 다니다보니, 길을 못찾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업데이트를 하기로 마음 먹었죠. 무려 주말에 나와서 일을 하는 착한 나.... ㅋㅋㅋ (사실은 월요일에 바로 출장이 잡혀있기 때문에..ㅠ 어쩔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나왔습니다.) 그냥 SD카드 꼽고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에 가서 시키는 대로 하면 되겠지 ~ 하고 쉽게 생각 했지만 ? 처음해보는 일인지라 시작부터 문제발생!! 코란도스포츠에 차량출고시에 순정으로 장착된 네비게이션.. SD카드가 어디있단 말이오? 예전에 싼타페신형에서 SD카드가 대시보드 하단부에 있는걸 봤던 저는 열심히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리저리 찾던중에 SD카드 발견!! ^^ 코란도스포츠 순정 네비는 아래 그림처럼 달려 있죠? 아래 그림처럼..
요즘 이놈한테 푹빠졌습니다. 바로 qm3 르노삼성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놈이죠. 와 정말 괜찮아보입니다. 업계예상보다 차량가격이 낮게 책정되고 국산차량이 따라갈 수 없는 연비를 갖춘 이놈 !! 디자인도 너무 잘빠진 이놈!! 너무 맘에 드네요. 유럽에서는 캡쳐(capture)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주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국내에는 트랙스 밖에 없던 소형SUV 다른말로 CUV라고 부르죠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비어클 이라는 이름인데요. SUV보다 작은 차량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국산차에서 CUV는 기아차의 쏘울을 꼽을 수 있겠죠. 그 외에도 앞으로 국내시장에 들어올 푸조 2008 등도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겠습니다. 강력한 경쟁자 푸조 2008 곧 국내시장에 수입 될 예정 국산차 CUV로..
신형SM7이 조금 있으면 나온다는군요 . 역시나 .. 스파이샷들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에 신형SM7의 베이스 모델이 ,, 닛산 티아나 인지 르노 래티튜드 인지 .. 아직 알지못할 루머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사실 티아나, 래티튜드는 이미 SM5, SM7의 모델개조 버전이거니 .. 개조전 버전이죠.. 뭐 .. 물론 그렇다고 .. 신형 SM7의 베이스모델이 되지말란법은 없지요.. 이하.. 현재 돌고있는 루머의 주인공차량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닛산의 티아나 외부사진과 실내 인테리어 입니다. 구 SM5,7과 이미지가 상당히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 헤드라이트가 약간 스포티하다고나 할까요 ? ㅎ 티아나의 실내 인테리어인데 .. 실사가 아니라 좀 아쉽지만.. 역시 .. SM5실내와 흡사합니다. 그럼 르..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현대차가 내년 초 출시를 준비 중인 신형 그랜저의 실제 모습이 24일 처음으로 공개된 데 이어 국내 그랜저HG 동회회의 한 회원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그랜저의 실내 사진이 공개됐다. 최초로 공개된 신형 그랜저의 실제 모습은 `웅장한 활공(滑空)`을 뜻하는 `그랜드 글라이드(Grand Glide)`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통해 웅장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역동적이며 유려한 캐릭터라인의 측면 부, 리어 LED 램프와 와이드 리어 범퍼로 하이테크적 이미지와 볼륨감을 한껏 강조한 후면부 등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25일 그랜저HG 동호회에 공개된 사진은 좌·우측에 여러 개의 조작버튼이 장착된 핸들과 실내등,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