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야외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햇빛을 원천차단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다가 인터넷에서 발견한 그늘막모자 입니다 !! 썬크림을 발라도 살이 타는것을 막을수가 없어서 뭔가 완전 막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ㅋㅋ 정말 너무 마음에 듭니다. 보통 햇빛가리개가 달린 모자는 그물망이 덜렁 달려있는게 일반적인데 바로 이 아이템은 앞뒤로 햇빛을 원천 차단해줍니다. 물론 그만큼 더 답답하겠지만 저는 햇빛 차단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구매했습니다. 뒷부분은 구멍없는 그늘막이고 앞면은 구멍송송 뚫린 그물방이라 크게 답답하지는 않았습니다. 보이시나요? 눈빼고 다 가려줍니다. 저 상태에서 큰 선글라스 하나만 써도 완전무장일듯 싶습니다 ㅋㅋ 보시면 앞면 그늘막이 구멍이 송송 나 있어서 크게 답답하지 않습니다. 자! 요렇게 생겼..
히트텍... 히트텍 ... 제작년 부터인가요? 유니클로에서 만든 발열내복이 겨울철만 되면 핫이슈 입니다. 저는 또 피부가 예민해서 내복을 참 여러가지 사서 입어보았습니다. 과연 히트텍이 정답인가? 브랜드네임을 달고 판매하는 이 내의가 겨울철에도 내복을 잘 입지 않던 젊은층까지 파고드며 내복을 입혔습니다. 내복은 겨울철에 입으면 정말 따뜻합니다. 입었을때와 안입었을때의 차이는 정말 크죠. 한번 입으면 다신 벗을수 없는 그 따뜻한 맛 ㅋ 그런데 내복이 정말 히트텍이 정답인가? 에 대한 해답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피부가 민감해서 살에 달라붙는 타이즈재질 자체가 저한테 맞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폴리재질이 문제인가 싶어 면으로 입어봐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복을 고르는 ..
요새 라쿤야상이 많이들 보이더라구요. 패션이 돌도돌긴 하나봅니다. 어릴때 한창 라쿤털이 달린 겨울외투가 유행이었는데 요새 다시금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야상이 대부분은 얄팍하니 한겨울에 입을만큼 따듯한 야상을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더더욱 인터넷 마켓에서는 실제로 만져보고 입어볼 수 없으니 더욱 그렇지요. 저도 인터넷을 여러 곳에서 뒤져보고 한겨울에 입을만한 야상을 찾았습니다. 앤듀 라쿤야상인데요. 가격도 착하고 도톰한 겨울용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충분히 따듯하고 야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납할만한 주머니등이 많습니다. 목덜미를 감싸는 라쿤털도 따뜻하구요. 색상은 주황색으로 샀는데요. 주황색이면 조금 더 밝게 만들어서 오렌지색을 만들 수 있었을텐데 아깝습니다. 약간 어둡지만 그..
닥터마틴 스타일의 남자워커를 요즘 많이들 신으시죠. 저도 마틴을 사려고 돌아다니다가 가장 많이 신는 닥터마틴 가격을 보니 가격이 좀 부담되더라구요. 그래서 돌아다니다보니 여러 다른 브랜드에서도 마틴을 팔더라구요. 그래도 누구나 알만한 브랜드라면 사용하는 가죽이나 내구성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데요. 저는 애비수 마틴을 1년전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아주 잘 신어오고 있는데요. 보통 20만원에서 비싸면 30만원까지도 하는데 제가 살때 거의 반값정도로 세일을 해서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클릭! 일단 마틴은 남자들 로퍼보다 편합니다. 왜냐하면 신발의 발가락 부분이 폭이 넓어서 발가락이 좁지 않습니다. 로퍼 중에서 특히 앞이 뾰족한 모양의 로퍼는 이쁘긴한데 발가락이 좀 아프죠.. 그런데 매일 ..
일상생활에선 쓸일이 거의 전무하지만, 이벤트용으로 하나 필요해서 보타이를 사용했습니다.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 매보는 보타이 였습니다. 보통 나비넥타이라고들 부르죠. 사실 제가 직접구매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일회성으로 쓸일이 있었는데 구매하려한다고 하니 때마침 지인이 가지고 있는 STCO 나비넥타이를 빌려주겠다고 해서요. 지인이 빌려주신 보타이는 2종류였습니다. 빨간색 계열의 나비넥타이와 곤색계열의 나비넥타이입니다. 붉은색 보타이가 색깔이나 무늬 모든 면에서 제가 생각했던 제품과 거의 일치했습니다. 빨간색 계열에 체크무늬 보타이 입니다. 이쁘죠? ㅎㅎ 가볍게 손가락 한번 누르고 읽어주세요 ^^ 넥타이도 잘 못메는데 보타이는 어떻게 맬까.. 보타이 매는법조차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게 버클형식으로 되어있어서 ..
콜롬비아 옴니테크 바람막이를 산지 2년이 지닜습니다. 구매당시 저렴하게 구매해서 20만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에 내피탈부착까지 되는 한겨울용 콜롬비아 옴니테크 고어텍스 바람막이를 2년간 쓴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매너손가락 클릭~! 하고 읽어주시면 필자가 행복해집니다. 먼저 충분히 따뜻합니다. 고어텍스에 솜내피를 끼우기 때문에 한국겨울날씨정도는 이 옷이면 괜찮습니다. 특히 바람막이 특성상 바람이 많이부는 날씨에 좋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해본결과 바람막이는 바람막는데 특화되어있지만 덕다운이나 폴리솜 패딩점퍼보다 보온성은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빵빵하기때문에 몸을 꽉 조여주는 패딩보다는 바람막이가 효율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칼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에는 패딩보다 낫더군요. 확실히 바람에는 강합..
저는 겨울에도 코트를 입는 세미정장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춥다는 건데요.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모직코트나 캐시미어코트를 입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덕다운 패딩을 따라가긴 어렵지만 충분히 춥지않게 코트로 코디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첫반째는 내의 입니다. 내복을 입으면 체온이 3도이상 올라간다고 하는 연구결과도 있다는데요. 내복을 입으면 보온성이 매우 좋아지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내복의 종류인데요. 먼저 하의! 코트를 입더라도 하의가 따뜻하면 몸 전체의 체온이 상승됩니다. 그래서 본인이 스키니를 즐겨입는다면 기모타이즈를 만약 스키니가 아니라면 양모내의를 추천합니다. 다리가 따뜻하면 코트를 입어도 많이 떨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손가락 한번 클릭하고 읽어주세요 !~ ^^..
가볍게 손가락한번 누르고 시작하실까요 ^^ 인터넷에서 시계를 사려고 뒤지다가 맘에 드는 남성메탈시계(세이코 알바: ym92-x227)를 발견!! 구입한지 3개월정도 되었네요 ㅎ 개인적으로 세이코알바를 좋아합니다. 저렴한 편이지만 시계는 어느정도 브랜드인지도만 갖춘 제품이면 깨먹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거든요,ㅋ 구지 고가의 상품을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좀 실용주의적인 편이고 시계 매니아 분들은 고가의 시계를 많이 보유하시기도 하시죠. 그거슨 개인의 취향!~ 세이코알바는 세이코社의 중저가 브랜드로 세이코의 믿을만한 기술력이 들었다고 생각하구요. 비교적 저렴합니다. 언제나 가격대비 성능비! 줄여서 가성비!를 중시하거든요.ㅋ 그리고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병행수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