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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손가락한번 누르고 시작하실까요 ^^



인터넷에서 시계를 사려고 뒤지다가 맘에 드는 남성메탈시계(세이코 알바: ym92-x227)를 발견!! 구입한지 3개월정도 되었네요 ㅎ 개인적으로 세이코알바를 좋아합니다. 저렴한 편이지만 시계는 어느정도 브랜드인지도만 갖춘 제품이면 깨먹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거든요,ㅋ 구지 고가의 상품을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용주의적인 편이고 시계 매니아 분들은 고가의 시계를 많이 보유하시기도 하시죠. 그거슨 개인의 취향!~








세이코알바는 세이코社의 중저가 브랜드로 세이코의 믿을만한 기술력이 들었다고 생각하구요. 비교적 저렴합니다. 언제나 가격대비 성능비! 줄여서 가성비!를 중시하거든요.ㅋ 그리고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병행수입이나 가품을 찾을 필요도 없죠. 가품은 있지도 않을꺼에요 아마도....ㅋ 그래서 구매하고 혹시나 문제가 생기거나 시계줄을 교체하고 싶더라도 공식AS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네요.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볼까요. 아래와 같은 박스에 포장이 돼서 왔습니다. 깔끔하죠, 뾱뾱이도 들어 있었는데 제가 버려버렸네요.. 세이코답게 뭐 시계 마감에 흠집을 잡을건 없어보입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구요. 크로노그래프도 잘 작동하네요 ^^ 시계 가장자리에는 와인색상으로 되어있는게 이쁘네요. 제가 손목이 남자치고 좀 얇은편인데 이정도 크기면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타이머를 한번 작동시켜 볼까요 딸깍 하고 누르니 잘 ~ 돌아가네요. 사실 전자시계가 아니라서 타이머 사용빈도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되겠습니다만 ㅋㅋ 그래도 간간히 써먹을 일이 있겠죠?











버클도 착착 잘 잠깁니다. 그런데 버클을 여는게 버튼식이었으면 좀더 좋았을걸.. 손톱으로 풀러야해서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큰 단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내구성도 좋아보이고 깔끔하고 시계 잘 돌아가고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이쁘고해서 만족 중입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사서 시계방 가서 줄줄이는데 또 비용이 들었는데 시계방 가서 사면서 바로 줄까지 맞춰줄이면 더 좋겠네요 ~ 가격이 비슷하다면? ㅋ









하지만 어느덧 겨울이 왔네요..ㅠ 이전에 차던 가죽시계로 돌아가야겠습니다 ㅋ 메탈도 항상 손목에 붙어있으면 전혀 차갑지는 않은데 그냥 기분상 가죽을 차야할 것 같아서요. 가죽시계도 한 2년전? 쯤 구입한 세이코알바인데 이놈보다 더 이쁩니다. 조만간 기회되면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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