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라고 하는데 정작 내가 하고싶은 일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즐기면서 돈을 벌고 이세상을 살고 싶은데 그것이 쉽지가 않아요. 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다 할지라도 정작 그것이 나의 직업이 되면 즐기기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즐기며 살아 아주 많이 들어본 말인데요 이것은 실제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저는 점점 이자리에 안주하고 이자식아 아니면 안된다고 스스로 단정짓고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것 같아요.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두려운 나이가 되었어요. 이제 이자리에서 즐기는 방법을 찾아야 될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나만 힘들어지기 때문이에요...
일상
2013. 12. 27.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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