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와사비과자, 와사비마메? 와사비그린피스?를 아시나요.ㅠ회사에서 아는 형님이 과자를 자주 줍니다. ㅋㅋ 이번에도 무슨 과자를 줬는데 생전 처음 보는 일본과자 였습니다. 어? 이게 뭐지? 생긴건 꼭 강낭콩 처럼 생겨서 글씨는 일본어로 적혀 있으니 저는 까막눈이지요. 또 좋다고 받았습니다. 신기하게 생겼네 맛있겠다. 모양만 딱 봐서는 그냥 크게 달지도 짜지도 않은 고소하게 생긴 과자구나 생각 했습니다. 보통 일본인들은 또 자극적인 맛 보다는 왠지 무난한 고소한 맛을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요. ㅋㅋ 여튼 감사히 받아서 집에 가져다 두었다가 오늘 발견을 하고 옳다구나 저거 먹어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꼭 서울우유에서 나오는 커피우유같이 정사면체로 생긴 과자봉지의 한 귀퉁이를 뜯었습니다. 콩알처럼..
필자 다이어리
2014. 12.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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