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일전에 사업을 접고 (주)바로북에 사업을 이관한다는 올레이북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비판아닌 비판도 있었고 향후 서비스를 이어서 잘 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함께 있는 포스팅 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적했던 몇가지 부분에 대해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물론 (바로북이 제 블로그를 보고 고쳤다.) 이런뜻은 아닙니다. 누가봐도 문제처럼 보이는 문제들이었기 때문에 바로북에서도 인지를 하고 잘 수정해준것 같습니다. 가장 문제처럼 보였던 것은 컨텐츠의 부재였습니다. 메인화면부터 인기목록 베스트 신간 모든 부분이 삼류무협지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 외에 오프라인 서점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도서 컨텐츠는 거의 전무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변했습니다. 컨텐츠가 다양해지고 다들 들어봄직한 그런 도서들..
일상
2014. 10.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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