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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부산까지 경부선을 달리면서 고속도로를 지나가다가 덕평휴게소에 들어갔어요.
처음 들어가본건 아니었지만 오늘은 주변을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넓고 휴양지같은 분위기에 제가 가본 휴게소 중에서 가장 감성적인 휴게소 였습니다. 제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휴게소도 요즘은 민간자본 유치를 해서 세우는것 같습니다.
민자유치가 물가상승은 초래하지만 고속도로에 있는 여러개의 휴게소 중에서 손님을 확보하기위해 경쟁을 하는 선기능도 있을 수 있겠지요.
아래 사진은 멀리서 쳐다본 덕평휴게소 사진입니다. 주차장도 비교적 넓은편이고 깔끔합니다. 핸드폰 티스토리 어플로 포스팅중이라 사진 편집이 어설프네요. ㅋㅋ 차량번호판은 그냥 손가락으로 문데서 지웠습니다 ㅋ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얼굴이 두껍지 못하여 사람 없는데 찍는다고 힘들었습니다 ㅋㅋ 쇼핑몰 같지 않나요~? 쇼핑몰 맞습니다 ㅋ 한쪽을 아예 공식적으로 쇼핑몰이라는 이름으로 꾸며놓았습니다. 대부분이 아웃도어 브랜드가 꽉채우고 있습니다.
예술작품도 있구요 물도 졸졸 흐릅니다. 강성적인 휴게소 입니다 ㅋㅋ
휴게소에 들르면 주 목적이 식사 아니면 화장실이죠. ㅋㅋ 저도 일 처리를 위해서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ㅋㅋ 작은일은 어린이칸과 어른칸이 나뉘어 키높이를 배려해주었구요. 큰 일은 쪼그리식, 좌식(노 비데),좌식(비데) 이렇게 세개로 나뉘어있습니다. 흠이라면 사로 수가 너무 적다는거~? ㅋㅋ 비데 아주 시원하게 잘 썼습니다^^
물 내리는 버튼이 매우 특이하죠~? 최신식이네요 ㅋㅋ
상행 하행 어디를 가시던 덕평휴게소가 나오면 안가보신분은 한번 가보시길 .. 특히 휴게소 뒷편에있는 휴양림?이 매우 좋습니다. 커피한잔 마시고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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