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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작명소에서 지었다고 부모님께 들었습니다. 저는 제 이름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주부터 시작해서 부르고 듣기도 좋은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행같은 성명학적으로 매우 좋은 이름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5점 만점에 제 이름은 바로 5점이더군요. 주변 친구들은 거의 3점대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이름에 매우 만족한답니다 ㅎㅎ 


철학관에서 봐주는 여러가지 점 믿으시나요? 저는 믿습니다. 그냥 찍어서 때려맞추는 것은 절대 아니기 때문입니다. 철학에는 인류가 살아오면서 쌓여진 데이터들의 통계가 들어있으며 그 통계의 결과로서 만들어진것이 철학관에서 봐주는 사주같은 것입니다. 물론 절대로 맹신해서는 안되고 저또한 맹신하지 않습니다만, 어느정도 믿기는 합니다. 작명도 같은 의미에서 저는 믿습니다. 이름은 그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큰 영향을 끼치며 사람의 이미지를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그럼 작명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좋은 이름이란 무엇인가?



좋은 이름에 대한 조건이 위에 열거되어있는데.. 뭐 작명할때 다 고려를 해주는 것이 좋겠지요. 그런제 개인적으로 4번인 영문표기가 용이한 이름이 좋다는 말이 참 현실적인 조건이라고 생각이 들고 맘에 드네요. 그리고 법으로 지정된 인명용한자가 있는줄도 처음알았습니다. 족보에 따라서 돌림자를 꼭 지키려고 하는것도 꼭 좋은것만은 아닌가보네요. 


2. 좋은 이름을 가지면 무었이 좋을까?




좋은 이름의 효과가 위에 나와있는데요. 거의 철학관에서 해줄만한 이야기네요. 100%믿을수는 없습니다 ㅎㅎ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저는 쪼~끔 믿는다는거 ㅋㅋ 철학이 인류가 살아온 과정동안의 통계에 기반을 두고 있기때문에 저는 조금 믿습니다. 과장된 내용도 있어보이긴 합니다..ㅋㅋ 인생이 만사형통이네요. 

 


3. 좋은이름을 작명하는 방법은 ??





좋은이름을 작명하는건 정말 어려워보입니다.  소리 기운이나 삼원오행 사주오행 성명학 법칙 이런거 다 고려하려면 힘들겠어요. 그런데 한가지 또 신기한게 있네요? 한자 뜻풀이로 이름을 짓지 말아야 한다. 라는 16번 항목인데요. 이전에는 몰랐던 내용입니다. 뜻에 너무 치중하지말고 여러가지 획수나 한자의 성질? 같은것을 더 고려하는 모양입니다.

 

4. 이름의 뜻과 어원 그리고 중요성






위에 내용은 이름의 뜻과 어원입니다. 과거에는 '일홈', '일훔'으로 표기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말하다 라는 뜻을가진 '닐다'라는 말이 있었나봅니다. 재미있네요 ㅎㅎ




가끔은 동명이인이 있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거의 각 개인의 고유적인 발음을 가지게 되는게 이름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남들은 그 발음을 항상 불러줍니다. 그 이름은 평생가는 나의 표시이죠. 정말 잘 지어야 하겠습니다.



5. 이름 한자옥편 획수계산방법




성명학에서 통용되는 본부수 및 획수라고 합니다. 간자의 획수로 그 획수를 세면 안되는 거였네요. 원자의 획수를 생각해서 총 획수를 구하는거였군요. 재미있네요 ㅎㅎ 저렇게 간략화된 한자의 획수를 그대로 쓰면 큰 오류를 범할수도 있겠네요. 조심하세요 !!

 

 

 

정통오행작명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음양오행 




무었이든 음과 양의 조화가 필요하죠. 짝수는 음의 성질을가지고 홀수는 양의성질을 가지나보네요. 그 두가지가 잘 섞이도록 이름을 지어야 길한 이름이 된다고 하네요. 정말 고려해야할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작명하는데 한달 걸리겠습니다..ㅋㅋ



2. 발음오행



발음에 따라서도 물, 불, 흙,금, 나무 와 같은 성질이 있네요. 자음에 따라서 저렁 성질이 결정되나봅니다. 물과 불 이런 상극은 피해야 한다니 이름짓다 늙겠습니다 ㅋㅋ 이름의 발음오행조합을 잘 따져야 되나봅니다.



3. 자원오행



각 한자마다 또 속성이 있고 그 의미가 다 따로 있나봅니다.  목 화 토 금 수 저 속성이 기본인가보네요. 위에서도 저 5개 속성이 나왔었는데 말이죠 ㅋ

 

4. 수리오행



수리오행.. 수리(숫자)오행이라 획수를 계산하나보네요. 역시 부수획수가 아니라 원자의 획수를 이용합니다. 이 획수에 따라서 길한 구성이 되기도 하고 흉한 구성이 되기도 하네요. 이름들이 참 재미있네요 ㅋㅋ 성공격, 출세격, 성장격 길한 격이네요. 공허격, 파멸격, 역난격 예네들을 흉한 격인가봅니다 이름에서 느낌이 파팍 옵니다 ㅋㅋ





5. 오행작명



오행에 나오는 상생이나 상극같은 내용이 성명학에도 그대로 응용된다고 하네요. 획수에 따라서 글자끼리 잘 맞는지 안맞는지 그런게 있군요. 참 깊고도 넓은 작명의 세계였습니다 ㅋㅋ


작명 ... 참 쉬워보이지만은 않지요? ㅎㅎ 저도 그래서 공부좀 하다가 그냥 작명소를 찾아봤습니다. 

제가 포스팅에 올린 작명에 관한 자료들도 모두 이 작명소에서 퍼온거구요.. 


대충 책보고 휘리릭 지어주는 그런 작명소 같아보이지는 않구요. 

성명학을 제대로 알고 공부하신분이 정통오행을 적용해서 작명하는것 같습니다.

꼭 사람이름 작명뿐만 아니라 상호작명도 하네요. 이런건 처음봤습니다 ㅎㅎ

이 사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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