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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증식시키기 위하여 효과적인 재테크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기초가 될 수 있는것은 통장쪼개기를 해서 관리를 해야합니다.


많으신분들은 20~30개까지의 통장을 가지고 계신분들도 봤습니다. 


그런분들도 용도면에서는 4~5가지 용도로 분류를 해놓고 관리하시는게 대부분 입니다.
















1번 급여통장 - 급여통장을 만들면 은행에서는 여러가지 혜택을 줍니다 (eg: 타행이체수수료면제권 등)


일반은행에 가서 급여통장만들러 왔다고 하면 아주 기뻐하며 만들어주실 껍니다. ㅋ 


단, 급여통장은 매달 일정금액 (보통 50만원 가량) 이상의 금액이 급여 라는 명목으로 찍혀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급여통장을 가지고 있는데요. 사실 내가 이용하는 은행이외에 타행으로 송금을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발생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써먹고 있습니다. 수수료면제 받은것만해도 연단위로 보면 꽤나 클테니까요.















급여통장을 가졌으면 이제 이자가 많이 붙는 통장으로 자금을 옮겨야 합니다. 


2. CMA통장 - 매일 이자가 붙는 통장입니다.


CMA 통장은 증권사에서 만들어주는 통장인데요. 그렇다고 매번 증권사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한번만 가서 통장을 개설하고 카드를 받으면 카드를 증권사와 연계된 은행의 ATM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한 증권사에서 카드를 받았는데 일반은행 제1금융권 은행은 거의 사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단,(ATM 출금만가능 현금입금불가) 입금을 하고싶으면 사용중인 은행 인터넷뱅킹으로 송금을하면되지요~!


이자가 매일 붙는 특징때문에 수시 입출금 통장으로 사용하시면서 매달 생활자금정도를 넣어두시는게 가장 좋은 용도라고 생각합니다.













3. 정기적금 - 목돈을 모으는 통장입니다. 


1년 단위로 적금을 들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매달 생활비를 제외하고 여유자금을 적금으로 드는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매월 10만원 씩 12개월을 넣는거지요. 


그렇게 하면 원금 120만원을 포함해서 적금금리를 4%라 가정하면 세전이자 26,000을 포함해서 1,226,000원이 됩니다. 


이자가 혹시 적어보이시나요? 매월 10만원이 아니라 100만원을 넣는다면 이자도 10배가 됩니다. 


이렇게 해서 모은 목돈은 정기예금으로 돌리게 됩니다.  






4. 정기예금 - 목돈을 굴리는 통장입니다. 


정기적금으로 목돈이 생기면 예금으로 바꾸는게 효율적입니다. 


(적금풍차돌리기라고 요새 유행하는게 있던데 일반적인 사항을 위주로 다루고 풍차는 다음포스팅에서 다루도록하겠습니다^^)


적금의 경우 4%라 해도 사실상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첫달 입금액에는 1년(12개월)에 대한 이자 (연 4%)의 이자가 붙고 


두번째 입금액에는 예치기간이 11개월 세번째는 예치기간이 10개월 마지막달에 넣는 금액에는 예치기간이 1개월에 대한 이자만

 붙습니다. 


따라서 예금으로 돌리게 되면 금리가 3%대 라 하더라도 한방에 목돈을 1년 예치하는 식이기 때문에 3%를 고스란히 다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목돈은 계속해서 예금으로 돌려주세요 ^^


아래 센터에서 무료로 통장관리 및 재무설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투자를 제외한 순수 은행통장은 위 4가지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비상금역시 저 통장들 안에 들어있구요. 


하지만 비상금통장을 따로 쓰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비상금을 따로 쓰게되면 갑자기 돈이 필요할때 정기예적금을 깨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겠죠. 


하지만 저는 예적금을 여러가지로 나누어 만기일을 1월 3월 5월 8월 10월 이렇게 해놓아서 자주 만기가 돌아오기 때문에 비상금통장이 따로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비상금통장은 본인의 선택에 따라서 만드셔도 되겠습니다. 


제가 만약 만든다면 CMA를 하나 더 만들어서 비상금통장으로 넣어두면 이자도 붙고 좋을 것 같네요 ^^




 

 







통장분류는 4가지이지만 적금이나 예금 통장을 여러개를 사용하는게 보통인데요. 


요새는 이 많은 종이통장이 필요도 없을정도로 세상이 좋아졌습니다. 


위와 같은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뱅킹으로 모든것을 관리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필요한게 한가지 있습니다. ㅋ





 위와같은 카드지갑입니다. ㅋ


현금카드를 위한것이 아닌 자물쇠카드! 여러 자물쇠카드를 저런 파일같은 지갑에 모아서 가지고 다닌답니다.


그럼 언제 어디서든 폰이나 컴퓨터를 가지고 이체 및 송금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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