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라쿤야상이 많이들 보이더라구요. 패션이 돌도돌긴 하나봅니다. 어릴때 한창 라쿤털이 달린 겨울외투가 유행이었는데 요새 다시금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야상이 대부분은 얄팍하니 한겨울에 입을만큼 따듯한 야상을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더더욱 인터넷 마켓에서는 실제로 만져보고 입어볼 수 없으니 더욱 그렇지요. 저도 인터넷을 여러 곳에서 뒤져보고 한겨울에 입을만한 야상을 찾았습니다. 앤듀 라쿤야상인데요. 가격도 착하고 도톰한 겨울용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충분히 따듯하고 야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납할만한 주머니등이 많습니다. 목덜미를 감싸는 라쿤털도 따뜻하구요. 색상은 주황색으로 샀는데요. 주황색이면 조금 더 밝게 만들어서 오렌지색을 만들 수 있었을텐데 아깝습니다. 약간 어둡지만 그..
패션,의류
2014. 12. 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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