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군에 엮여 있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는 더이상 우리 생활에 땔레야 땔 수 없는 필수 도구가 되었습니다. 많은 도전자들이 있지만 여전히 '프레젠테이션'하면 '파워포인트PPT', '데이터정리'하면 '엑셀', '문서작성'하면 '워드 또는 한글'이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사실상 한글은 국내용이며 잦은 오류로 인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공무원 및 공공기관등에서는 여전히 한글이 강세이지만 점점 그 힘이 줄어들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자 이렇게 우리가 일하는게 필수인 MS Office 작업을 함에 있어서 간혹 당황스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집에서 급히 문서를 보거나 만들어야 하는데 헉!!집에 포맷을 하고 오피스 프로그램을 깔아두지 않았습니다. 또는 태블릿PC나 스마트폰으로 문서를 ..
오랬만에 누나네 집에 놀러갔습니다. 물론 목적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이뿌니 조카를 보기위해서 였습니다. 조카랑 저녘내~내 놀아주고나니 많이 힘들더군요 ㅋㅋ 그래서 골아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누나가 5살 조카를 훈육합니다. 조카가 어린이 집에 가야하는것을 알면서도 밥도 잘 안먹고 씻기도 싫어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너무 다 들어줬더니 이제는 매일아침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 그날 처음으로 화를 낸 것이더군요. 저희 누나랑 매형이 조카한테 화 내는것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설득하고 협상을 해서 결론을 이끌어 내더군요. 저는 그걸보고 참 대단 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사진출처 flikr.com CCC를 준수합니다. 텔레비전에 보면 똑똑한 여성분들이 나와서 알려주는 그런..
저만 몰랐나요? 컴퓨터 최적화 프로그램 중에서 아주 괜찮은 놈을 발견했습니다. 원래 고클린이나 다음클리너, 네이버클리너 이런저런 PC최적화 프로그램을 사용하보았습니다만, 사실 대부분 성능은 대동소이하며 고클린은 광고가 많이 뜨고 네이버는 자사 서비스 설치추천을 해대고 다음클리너는 해당 분야의 국내 선구자임에도 불구하고 요새 큰 업뎃이 없는것 같아서 제가 모든 프로그램을 다 사용해 보았습니다. 먼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컴퓨터 최적화 프로그램들을 한번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장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지만 소프트웨어 유저 입장에서 얼마나 가벼운지 그리고 컴퓨터 최적화를 얼마나 잘 시키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또 알마나 많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지 등등 장,단점을 한번 ..
아이패드 2세대를 구입한지 언 3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패드는 여전히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지원이 되고 있고 현역입니다. 출시이후, 무려 3년6개월이 넘었는데도 말이죠. 그 당시 아이패드 화이트버전의 출시는 충격이었습니다. 블랙만 존재했던 라인업에 하얀색을 입은 아이패드의 출시에 많은 이들이 열광을 했었죠. 또 하나 자석을 이용한 아이패드의 스마트커버는 혁신 그자체 였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업체에서 자석을 이용한 커버들을 내놓았었지요. 자력을 인식해서 전원을 자동으로 끄고 켜주는 그 기능은 여전히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저는 애플기기와 안드로이드기기를 모두 사용중입니다. 제가 사용중인 제품들은 아이패드2, 갤럭시노트8.0, 갤럭시노트2 입니다. 개인적으로 폐쇄+안정성을 중시하는 애플의 정책보다는 ..
유럽배낭여행은 유럽이라는 지역의 나라들을 둘러보고 경험해본다는 것 이외에도 그 자체만으로도 젊음의 낭만입니다. 저도 배낭여행을 갈때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참 많이 뒤져봤던 것 같아요. 사실 요즘은 여행목적 뿐만이 아니라 개인의 경험이나 스펙?을 중시하는 취업문화가 정착되면서 한번쯤은 국외로 나갔다 와야한다는 생각들도 많이들 하곤 합니다. 대학생때 떠나는 해외 배낭여행 들어가는 금전이나 시간가치에 비해서 얻는것이 훨씬 더 많은 인생의 소중한 경험이 될 꺼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후배들이 저한테 의견을 물을때면 저는 항상 강력추천 합니다. 무조건 떠나라고 말이죠. 왜냐하면 제가 해외를 다녔던 경험을 단 한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위험하지 않느냐? 외국어도 안되는데 어떻게 무섭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경부선을 달리면서 고속도로를 지나가다가 덕평휴게소에 들어갔어요. 처음 들어가본건 아니었지만 오늘은 주변을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넓고 휴양지같은 분위기에 제가 가본 휴게소 중에서 가장 감성적인 휴게소 였습니다. 제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휴게소도 요즘은 민간자본 유치를 해서 세우는것 같습니다. 민자유치가 물가상승은 초래하지만 고속도로에 있는 여러개의 휴게소 중에서 손님을 확보하기위해 경쟁을 하는 선기능도 있을 수 있겠지요. 아래 사진은 멀리서 쳐다본 덕평휴게소 사진입니다. 주차장도 비교적 넓은편이고 깔끔합니다. 핸드폰 티스토리 어플로 포스팅중이라 사진 편집이 어설프네요. ㅋㅋ 차량번호판은 그냥 손가락으로 문데서 지웠습니다 ㅋ 아래 사진은 휴게소에서 밖으로 나가는 방향으로 ..
단통법이란 무었인가? 그 이름하여 이동통신단말장치 유동구조 개선에 대한 법률 이라고 합니다. 2014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기존에 할인을 받던 소비자는 핸드폰을 비싸게 사게되고 이동통신사는 배부르게되는 법입니다. 이전에 핸드폰 가격에 대한 논란이 몇번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소비자들이 똑같은 핸드폰을 사는데 서로 가격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갤럭시S2를 90만원에 사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갤럭시S2를 50만원에 샀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불평등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법의 취지가 핸드폰가격을 통일화 하여 정해진 가격에 유통이 되도록 하자!! 라는 기본 베이스는 좋은 뜻을 가진 법입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왜 !! 판매자마다 핸드폰 가격이 달랐을까요?? 예전에..
제가 몇일전에 사업을 접고 (주)바로북에 사업을 이관한다는 올레이북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비판아닌 비판도 있었고 향후 서비스를 이어서 잘 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함께 있는 포스팅 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적했던 몇가지 부분에 대해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물론 (바로북이 제 블로그를 보고 고쳤다.) 이런뜻은 아닙니다. 누가봐도 문제처럼 보이는 문제들이었기 때문에 바로북에서도 인지를 하고 잘 수정해준것 같습니다. 가장 문제처럼 보였던 것은 컨텐츠의 부재였습니다. 메인화면부터 인기목록 베스트 신간 모든 부분이 삼류무협지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 외에 오프라인 서점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도서 컨텐츠는 거의 전무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변했습니다. 컨텐츠가 다양해지고 다들 들어봄직한 그런 도서들..
막굴려도 되는 카메라가 필요해서 구매한 방수, 방진 카메라 올림푸스 터프 입니다. 튼튼하고 기본에 충실하다는 표현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제가 약 3년전에도 올림푸스 방수카메라 터프를 써본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터프보다 한층 더 발전된 느낌입니다. 카메라 렌즈커버가 보통은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고 하죠? 그런데 이부분이 흙먼지에 매우 취약하기때문에 아예 커버를 없앤 모습입니다. 3년전 모델에서는 작은 렌즈커버가 좌우로 열리고 닫히고 하면서 그래도 커버크기를 최소화 하면서 작동하도록 만들었었는데 그래도 흙먼지에 고장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최신 방수방진 카메라에는 없앤 모습입니다. 그냥 생렌즈 입니다. 이게 차라리 낫습니다. 어차피 방수방진카메라를 찾는분들은 고퀄리티의 사진작업을 하려는 분들은..
회사에서 야유회 갔다가 여차저차 하여 로지텍 무선 키보드 마우스 콤보를 얻었습니다. 구지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 생각도 없었던 컴퓨터 주변기기들인데 생기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에 연결해서 침대에 누워 조종할 수 있겠지요? ㅋㅋ 가격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인터넷에서 싼건 3만원대 ~ 평균 4~5만원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습니다. 물론 꽁으로 생긴 기기인데 가격이 뭐 중요하겠습니까~ 잘 쓰면 되겠지요. 로지텍에서 만든 주변기기들은 유명하죠. 마우스나 키보드나 널리 쓰이는 브랜드 입니다. 일단 믿고 써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 클릭감은 저는 로지텍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로지텍 아니면 잘 못써먹겠더라구요. ㅋㅋ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