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온수매트를 쓰다가 고장이 났습니다. 아예 전원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켜지지도 않고 ㅠㅠ 사실 매트를 고를때 일월이 AS가 안좋다는 평을 보고 고민을 좀 했는데... 저렴해서 구매를 했었습니다. 설마 고장나겠어? 하는 생각으로 말이죠.그런데... 고장이 났습니다 ㅡㅡ 그래서 AS를 맡겨보았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http://ilwoul.co.kr/?c=customer&s=3여기 사이트에 있는 일월 공식 홈페이지에 고객센터에 접수를 하니까 친절히 직원이 접수를 받아주더라구요. 단 왔다갔다 택배비는 5천원은 구매자 부담입니다. 온수매트에 물을 빼고 보내줘야 하는데요. 매트는 안보내도되고 보일러부분만 보내면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분리를 해서 물을 빼야하는데요. 저 튜브부분을 빼자마자 물이 막 나옵니다..
최근들어 캘리그라피가 유행인것 같아요. 그냥 캘리그라피 글들이 많이 보여서 보다보니 사용되는 펜들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더라구요. 만년필, 붓펜, 등등... 저는 캘리에 꽂힌게 아니고 그 중에 만년필에 급 관심이 가더라구요. 한번도 써보지 않은 펜이기때문에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만년필에 대해서 구글링을 시작했죠. 라미, 파커, 워터맨, 펠리칸, 세일러 등 중저가의 만년필들에 초점을 맞추고 구매계획에 들어갔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일단 처음 구매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대가 높은 제품보다는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되어 있는 라미를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려다 한번 써보고 사야겠다는 생각에 알파문구로 갔습니다. 그래서 라미만년필을 한번 써볼 수 있는 제품이 있냐고 물..
SSD가 처음 나오고 삼성전자에서 하드사업부를 WD인가 씨게이트에 매각을 했었죠. 그러나 SSD는 남겨두었습니다. HDD사업부만 팔아넘긴 것이었습니다. 정말 영리한 처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SSD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HDD보다 컴퓨터 성능을 한 단계 아니 세 단계 정도는 높혀주기 때문입니다. 소음도 없고 충격이나 진동에도 지장이 없고 게다가 속도까지 빠르니 이보다 더 나은 저장소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하지만 최대 단점이 있었으니 바로 가격이었습니다. 그러나 SSD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세이며 초창기보다 현재 가격이 매우 많이 떨어져서 이제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삼성전자의 SSD 840 EVO입니다. 제가 구매한 용량은 120기가 짜리인데 50..
막굴려도 되는 카메라가 필요해서 구매한 방수, 방진 카메라 올림푸스 터프 입니다. 튼튼하고 기본에 충실하다는 표현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제가 약 3년전에도 올림푸스 방수카메라 터프를 써본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터프보다 한층 더 발전된 느낌입니다. 카메라 렌즈커버가 보통은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고 하죠? 그런데 이부분이 흙먼지에 매우 취약하기때문에 아예 커버를 없앤 모습입니다. 3년전 모델에서는 작은 렌즈커버가 좌우로 열리고 닫히고 하면서 그래도 커버크기를 최소화 하면서 작동하도록 만들었었는데 그래도 흙먼지에 고장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최신 방수방진 카메라에는 없앤 모습입니다. 그냥 생렌즈 입니다. 이게 차라리 낫습니다. 어차피 방수방진카메라를 찾는분들은 고퀄리티의 사진작업을 하려는 분들은..
회사에서 야유회 갔다가 여차저차 하여 로지텍 무선 키보드 마우스 콤보를 얻었습니다. 구지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 생각도 없었던 컴퓨터 주변기기들인데 생기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에 연결해서 침대에 누워 조종할 수 있겠지요? ㅋㅋ 가격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인터넷에서 싼건 3만원대 ~ 평균 4~5만원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습니다. 물론 꽁으로 생긴 기기인데 가격이 뭐 중요하겠습니까~ 잘 쓰면 되겠지요. 로지텍에서 만든 주변기기들은 유명하죠. 마우스나 키보드나 널리 쓰이는 브랜드 입니다. 일단 믿고 써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 클릭감은 저는 로지텍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로지텍 아니면 잘 못써먹겠더라구요. ㅋㅋ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손가락 한번 누르고! 읽어주세요 ~ ^^ 제가 일월 온수매트를 사용한지 2개월이 지났습니다. 온수매트 얼마나 따듯하고 쓸만한지 후기를 남겨봅니다. 먼저 온수매트를 제작하는 회사는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일월말고도 스팀보이, 파크론, 웰퍼스 등등 많은 회사가 있는데 제가 일월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 가격이 저렴해서 였습니다. 다른 제품들은 모두 20만원이 넘는데 일월온수매트는 10만원대였기 때문입니다. 일월온수매트가 품절상태로 일월품안애온수매트를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뭐 거기서 거기 비슷한것 같습니다. 무늬만 좀 다르구요. 똑같이 황토 재질이 함유된 섬유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싱글 사이즈 온수매트 입니다. 제가 쓰는 침대는 싱글더블사이즈의 침대입니다. 그냥 싱글사이즈에 쓰시면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