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이란 무었인가? 그 이름하여 이동통신단말장치 유동구조 개선에 대한 법률 이라고 합니다. 2014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기존에 할인을 받던 소비자는 핸드폰을 비싸게 사게되고 이동통신사는 배부르게되는 법입니다. 이전에 핸드폰 가격에 대한 논란이 몇번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소비자들이 똑같은 핸드폰을 사는데 서로 가격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갤럭시S2를 90만원에 사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갤럭시S2를 50만원에 샀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불평등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법의 취지가 핸드폰가격을 통일화 하여 정해진 가격에 유통이 되도록 하자!! 라는 기본 베이스는 좋은 뜻을 가진 법입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왜 !! 판매자마다 핸드폰 가격이 달랐을까요?? 예전에..
갤럭시노트3가 나온지 한참 되었고.. 노트4가 나오려는 마당에 갤럭시노트2를 뒤늦게 사용해본 유저로서 후기와 노트를 어떻게 사용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에대한 잡론을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제가 써본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를 가진 스마트폰이었습니다. 과거 옴니아2를 사용했던 유저로사 다시는 삼성폰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수년이 지난 지금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여기저기 언론에서 떠들어대니 얼마나 발전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대신 저렴하게 구매한 노트2에 대한 사용후기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노트의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와콤태블릿의 기술이 들어간 S펜도 아니었고 광활한 대화면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배터리수명이었습니다. 폰이 ..
손가락한번 눌러주시면 하얀바람이 뿌듯해집니다 ^^ 기존 거의 모든 스마트폰이 16:9의 비율을 가진반면 옵티머스뷰2 뷰3를 포함한 Vu시리즈는 아이패드와 동일한 3:4비율을 채택하면서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저는 16:9폰을 사용중이었고, 과연 3:4비율 스마트폰 옵티머스뷰에서 어플이 호환은 잘 될까? 하는 의문을 가진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걱정은 말끔히 없어지더군요. 제가 사용해본 모든어플이 아주 잘 작동했습니다. 그것도 화면이 옆으로 늘어나지 않고 모든 화면을 꽉채우며 말이죠. 이 부분은 걱정하지않으셔도 될듯하구요. 아래 캡쳐는 뷰2에서 네이버 및 트위터를 실행한 화면인데 호환은 잘 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 2개는 리디북스 이북과 에버노트 화면인데 역시 읽는 컨텐츠에 최적화 된 만큼 보..
겔스의 후속이 ... 사진이 유출되었다고 하네요... ㅋ 뭐 사실... 마케팅을 위한 .. 고의적인 유출일지.. 사고일지.... 뭐 더이상은 .. 사전유출이 사고래야 사고일수도 없이 잦으니 말이죠 ..ㅋㅋ 겔럭시A는 사실상 국내향으로만 팔린 시장성 점검용 기기에 가까웠구요 겔럭시S부터 사실상 삼성의 글로벌전략에 맞춘 안드로이드 1호 기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재밌는 점은 이미 겔럭시S의 후속작품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전세계 최초의 OMAP 4 플렛홈 기종으로 발표될 M140X모델이 바로 그것입니다. 삼성의 이런 빠른 행보는 "아이폰 킬러"를 자처하는 자사의 홍보전략과도 연관이 있을것입니다. 애플 아이패드, 아이폰 4G에 장착되는 A4프로세서는 현재 안드로이드 플렛홈의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