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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설치한지도 몇개월이 지났네요. 워낙 방문자가 많지 않은 블로그다보니 수 개월이 지나고 얼마전에 구글에서 우편주소를 확인하고 수익지급을 하기위한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애드센스 미지급 누적 수익이 20달러인가? 이상이 되면 수익지급을 위한 주소확인을 합니다. 구글에서 우편을 보내고 그 우편안에 있는 핀번호를 입력해야 지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20달러즈음에 확인을 마치고 실제적인 출금은 100달러가 넘어야 가능하다는 현실... 언제 넘을까요 ㅋㅋ
구글의 우편입니다. 진짜 심플하죠? 봉투조차 없습니다 ㅋㅋ 그냥 A4용지 같은 종이에 프린트해서 반으로 접은다음 테이프로 봉인실링 해서 보내주더라구요 ㅋㅋ 실용주의? 어찌되었든 구글에서 나한테 우편을 보냈다는 자체만으로도 신기방기 합니다 ㅋㅋ
1일 1포스팅이 중요하다곤 하나 업무에 시달리다보니 여간 부지런해서는 할 수 있는게 아니더군요 ㅋㅋ 애초에 블로그를 취미생활로 시작하였고 하다가 수익모델을 알게되고 취미와 수익을 함께 추구해보자는 취지였는데 사람이라는게 언젠가부터인가 수익을 쫒게 되더군요. ㅋ 그러다 보니 흥미도 떨어지고 마치 의무처럼 되어버려서 '일'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구글의 애드센스팀 주소도 나와 있네요.
아래에 써져 있는 말 ㅋ Important Account Information Enclosed (중요한 계정 정보 동봉)
그냥 제 봉인실만 제거하면 확인이 가능한데... 광고를 해주십니다 역시 광고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 ㅋㅋㅋㅋ 사실 제 핀번호가지고 누가 뭘 할수 있겠습니까만 ㅋㅋ
이제 애드센스 시작을 위한 절차를 마친듯 싶습니다. ㅎㅎ 찬찬히.. 즐기면서 얼마나 생기나 봐야겠네요 ㅎㅎ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2014/03/16 - 2014년 경찰공무원 채용공고 및 일정, 가산점, 기출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