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3가 나온지 한참 되었고.. 노트4가 나오려는 마당에 갤럭시노트2를 뒤늦게 사용해본 유저로서 후기와 노트를 어떻게 사용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에대한 잡론을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제가 써본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를 가진 스마트폰이었습니다. 과거 옴니아2를 사용했던 유저로사 다시는 삼성폰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수년이 지난 지금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여기저기 언론에서 떠들어대니 얼마나 발전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대신 저렴하게 구매한 노트2에 대한 사용후기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노트의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와콤태블릿의 기술이 들어간 S펜도 아니었고 광활한 대화면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배터리수명이었습니다. 폰이 ..
갤럭시노트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트2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점 중에 하나가 바로 필기할때 화면이 크면 좋겠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갤럭시노트8.0을 구매했습니다. WIFI 버전입니다. 10.1을 살까 했었는데요. 9.7인치의 아이패드를 써보니 들고다니기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한손파지가 가능한 노트 8.0이 딱이었습니다. 와콤사의 기술이 들어간 S펜은 역시나 명불허전이었습니다. 필기!! 만족스럽습니다. 노트정리처럼 쓰지는 않지만 급한 메모가 있을때 매우 편리합니다. S펜의 버튼을 누른상태에서 펜으로 화면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그 화면이 캡쳐가되고 바로 그 위에 필기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숨겨진기능?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의 Vu2(뷰2) 쓸때 Q메모 와 비슷한 기능입니다...